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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네트는 몇 년전부터 남양주시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사회소외계층 아이들의 가정에 노트북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가 창궐하면서 온라인 교육이 필요한 학생들이 많아졌고,

그런 아이들이 교육의 사각지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링네트는 후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저희 링네트의 노트북 후원을 받은 학생의 어머님께서 전달해주신 편지과 노트북으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의 사진을 함께 전달드립니다.

 

<편지 전문>

링네트 대표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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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링네트 대표님^^

얼굴을 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예의가 아님에도 이렇게 감사한 마음을 꼭 전하고 싶어 편지로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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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양주 00동에서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는 00,00엄마 000입니다.

남부 희망케어센터 복지사 선생님이 대표님께서 주신 노트북을 전달해주셔서 너무 잘 받았습니다.

저희 가족이 거주하기 시작했던 남양주 00동에서 생활한지 벌써 17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그때는 제가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면서 살게 될 줄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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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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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이가 아주 오래된 컴퓨터를 갖고 실갱이를 하는 것을 알면서도 경제적인 상황으로 못 본 척 하는 엄마를 

아는 듯 보채지 않고 잘 참으며 지낸 아이에게 링네트 대표님께서 주신 노트북이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컴퓨터의 무게만큼 무거웠던 제 마음도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얼굴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나눔을 하사ㅣ는 대표님을 아이들에에 이야기 하며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아이로

잘 키워보겠습니다. 아이들에게 큰 선물을 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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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보호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관심을 임직원의 마음을 대신해서 전해드린다는

링네트 대표님의 말씀을 함께 전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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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빠르게 변해하고 있는 만큼 소외 받는 이웃들이 없도록

링네트는 조금 천천히 걸으며 이웃들과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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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