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링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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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아가는 세상 같지만 어쩌면 우리 역시 알게 모르게 주변인들과 함께 살아가기에

힘들거나 지칠때 다시금 설 수 있는 힘으로 살아가게 되는 날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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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무료급식소들이 많이 줄었다는 뉴스를 접하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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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의 집은 영등포에서 홈리스분들께 점심을 제공해주는 사회 복지 시설입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평일 낮에 약 400여명이 식사를 하였으나, 현재는 200명 수준으로 약 절반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또한 식자재 값이 많이 오르고, 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홈리스분들께서 다시금 토마스의 집을 방문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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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링네트는 6월부터 토마스의 집에 월 100만원씩 후원을 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합니다.

더 많은 홈리스분들이 온기 있는 곳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시며 저희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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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네트가 전하고자 하는 가치관과 마음에 함께 보태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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