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네트, 2019년 하반기 광저우 LGD OLED공장 인프라구축
(해외진출 10년간의 성과)

2019. 3. 6.

인터넷 네트워크 솔루션 파트너 링네트(대표 이주석, www.ringnet.co.kr, 042500) 중국 광저우 법인은 2019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건설중인 LG Display OLED 공장의 네트워크 인프라구축( 50억 규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이주석 사장은 “LG, 현대 등 대기업과 협업 진출로 시작된 2008년 폴란드법인 설립과 2014년 중국 광저우, 2016년 베트남 하노이, 2018년 체코지사 설립까지 10년간의 노력으로 해외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초창기 단순한 네트워크 인프라구축 및 유지보수 사업에서 이제는 다양한 Collaboration 제품인 화상회의(Video conference), CCTV등의 네트워크 고부가가치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넥센타이어, 영원무역 등 우수제조업을 통한 해외 고객확대와 현지인고용을 통한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국내와 동일한 기술력을 제공하여 2019년은 현재 5%수준의 해외 매출 수준을 10%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국내 대기업들의 Global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해외 투자와 발 맞추어 링네트는 특유의 빠른 의사결정과 전문적인 지원 역량으로 IT서비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초기 진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해외사업부문에서 매출 및 영업이익 확대가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