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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더 동향] 스플렁크코리아 “차세대 SOC 드라이브···고성장 자신”
-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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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SOC에 공격표면관리·위협 인텔리전스 관리·리스크 기반 경고 결합
“생성형 AI 사용 전 정책 마련 필수···안전한 혁신 돕는 AI 전략 필요”
“생성형 AI 사용 전 정책 마련 필수···안전한 혁신 돕는 AI 전략 필요”
[데이터넷] 스플렁크코리아가 차세대 SOC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겠다고 선언하면서 올해 높은 수준의 두자릿수 이상 성장을 자신했다.
최원식 스플렁크코리아 지사장은 “스플렁크는 고객의 디지털 회복력을 높이는 것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고 있다. IT 운영과 데브옵스 역량 강화를 통한 디지털 혁신과 함께 위협 탐지 및 대응 시간을 최소화해 예상하지 못했던 사이버 위협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필요한 시장이 차세대 SOC다. 사일로화된 보안 제품을 완벽하게 통합하고 자동화 운영하며, 위협 인텔리전스 관리까지 결합시켜 관리 편의성을 크게 높인 스플렁크의 차세대 SOC가 국내 고객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원식 지사장은 스플렁크가 제안하는 차세대 SOC를 상세히 소개했다. SIEM/SOAR, UEBA, 어택 어낼라이저 등이 통합돼 고급 위협 탐지와 사고조사 및 대응을 효율화한다. 공격표면관리 기능을 탑재한 자산 및 리스크 인텔리전스(ARI), 위협 인텔리전스 관리(TIM), 위험 기반 경고(RBA) 기능을 결합해 한층 더 성숙도 높은 SOC를 운영할 수 있게 한다.
최원식 지사장은 “스플렁크는 한층 개선된 SOC 플랫폼으로 국내 고객의 위협 탐지·대응 어려움을 개선할 수 있으며, 업계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는 옵저버빌리티 제품으로 비즈니스 리스크를 사전에 완화해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게 한다. 이제 시스코와의 통합으로 엔드포인트부터 네트워크, 데이터센터까지 가시성을 확장하고, 데이터 수집 범위를 광범위하게 넓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위협과 리스크를 분석하고 대응할 수 있게 한다”며 “이러한 진화를 통해 스플렁크 고객은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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