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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네트, 시스코 코리아 풋살대회 우승!
-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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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화창한 가을날 진행된 이번 시스코 풋살대회는 시스코, 파트너, 총판등 총 12개사가 참가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참가 선수는 회사별 12명, 경기는 5명 출전,
4강전까지는 조별 리그경기로 골득실 차이로 순위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승이 아니라, 처음부터 우승을 목표로, 플랜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사내 축구 동호회인 '알볼'에서 2주에 한번씩 발을 맞춰봤기 때문에 그만큼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학교 체육대회가 아니었기 때문에, 참가선수의 연령대는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했습니다.
링네트의 경우 최고령 선수가 30대 중반으로, 젊고 힘있는 12명의 전사들이 적절히 교체해가며 경기에 임했고 결국 우승까지 해냈습니다.
옆에서 응원하는 사람조차 가슴이 두근두근 콩닥콩닥,
손에 땀을쥐게 하는 뛰는 경기에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결승,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 것인가?
1회전에서 만난 시스코와 다시한번 맞붙게 되었습니다.
시스코가 먼저 선취골을 넣고, 다시 링네트가 따라가고,
시스코가 두번째 골로 도망가면, 링네트가 다시 동점으로 붙잡고.
그렇게 치열한 공방전을 펼친 전반전이 끝났고,
후반전에서 체력으로 밀어부친 링네트가 1점차 결승골을 터뜨리며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MVP 선수는 링네트에서 5경기 총 7골을 터뜨린 선수가 (위 단체 사진에서 수줍게 웃고 있는)
선정되어 골든슈즈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큰 부상없이 좋은 경기를 치뤘고,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까지 가져와 링네트 임직원들에게 파이팅과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준
링네트 '알볼' 선수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치열한 AI패권전쟁과 시장 경쟁속에서 바쁘신 가운데,
이번 풋살대회를 위해 준비해주신 시스코 주최 및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시스코 코리아에서는 경기 중간중간에 편하게 쉴수 있게 회사별 천막과 맛있는 다과,
혹시 모를 선수 부상을 위한 구급차, 원활한 경기진행을 위해 경기별 전문 심판과 부심까지 완벽히 준비해 주셨습니다.
링네트는 젊고 활력있는 임직원들이 많습니다.
업무 외 취미가 같은 사람들끼리 모여 함께 활동할수 있는 인포말 그룹 시스템이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번 풋살 우승이라는 기세를 이어,
올해도 시장 업계 1위 타이틀을 위해서 열심히 뛰어보겠습니다.
링네트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최선을 다하는 회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로그 관련글 링크: https://blog.naver.com/ringnet2000/2240586949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