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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gnet-ing | 창을 열어! 소리쳐 봐 ✈/ 다시 돌아온 링네트 해외 여행 (2) 링네트 특파원의 해외 여행 후기 - 괌 편
-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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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링네트입니다!
지난 <혼자 여행 - 일본 오사카편>에 이어 이번에는 <가족 여행 - 괌 편> 특파원의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괌은 링네트 직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여행지였습니다.
게다가 링네트 해외 여행은 가족도 비용을 일부 지원해주고 있어서 가족끼리 괌으로 휴양을 떠난 직원들이 꽤나 많았는데요,
링네트 특파원의 생생한 괌 해외 여행 후기, 만나보러 가실까요?
Q1. 코로나19가 지나고 다시 재개된 해외여행입니다. 어느 나라로 몇 박 며칠 동안 다녀오셨나요?????
3/25일 괌으로 3박 4일 다녀왔습니다.
Q2. 회사에서 나라와 여행사별로 여행 설명회를 열어서 전 직원들에게 소개를 했었는데요, 이때 어떤 부분에서 매력을 느껴 해당 나라로 여행을 다녀오셨나요?
업무 일정으로 인해 설명회를 따로 참석하지 못했지만 회사에서 배부해 준 여행 자료를 참고하여 여행지를 정했었습니다. 특히 어린아이가 있기에 괌(PIC) 여행지가 적당하다 생각하였습니다. 괌(PIC) 안에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많았는데요. 괌 시내 관광 뿐만 아니라 호텔 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서커스 관람부터 선셋 바베큐, 워터파크 내 시해기 스플래쉬 풀린, 워터 슬라이드, 카약 등 정말 다양한 액티비티가 많았던 것이 괌을 선택하는데 큰 장점이 되었습니다.
Q3. 여행하시면서 가장 재밌었거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말씀해 주세요!
한국과는 다른 공기와 맑은 하늘을 보면서 바닷가 수영한 게 가장 좋았습니다. 특히 PIC 앞 바닷가 투몬비치에는 트리거 피시가 살고 있어 수영하다가 보면 자주 깨물리는데 요리조리 피해 다니면서 수영했던 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바다가 투명해서 맑은 날씨와 잘 어우러졌던 기억도 생생합니다. 수영을 하다 고개를 들어서 보이는 모든 것이 사진처럼 아름다웠습니다. 이 아름다운 풍경을 가족과 함께 나누고 즐길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그리고 잠시 소나기가 내리다 무지개가 떴는데요, 사진에 담기기 어려울 정도로 정말 크고 아름다웠습니다.
Q4. 3년 후에 회사에서 해외여행을 가게 된다면 또 한 번 가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이유도 알려주세요!
직장에 다니면서 해외여행 일정을 빼기에 쉽지가 않은데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합니다. 다음번에도 가능하다면 가족과 함께 또 참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