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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네트, 총주주수익율(TSR) 44% 달성으로 밸류업 시동
-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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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인프라 전문 엔지니어링 기업 링네트(이정민 총괄사장)는 2024년 총주주수익률(TSR) 43.9%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총주주수익율인 TSR(Total Shareholder Return)은 주주들이 특정 기간 동안 얻을 수 있는 주식평가이익과 배당소득을 합산한 수익률로 기업의 경영성과와 주주가치를 평가하는 핵심지표로 활용되는데, 주주환원율이나 배당성향에는 포함되지 않는 주가움직임을 반영하기 때문에 주주수익이 직접적으로 반영된다.
링네트의 2024년 총주주수익율(TSR)은 2024년 시가기준(3,458원, 무상증자전 4,290원) 대비 종가(4,735원) 상승과 2024년 주당 배당금(240원)을 더한 결과로, 총주주수익률 43.9% 달성은 동종업계 수준을 크게 상회하며 밸류업 전략의 성공을 입증했다.
이정민 사장은 “건전한 재무구조와,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대내외 리스크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2025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향후에도 올해와 같은 높은 수준의 주주환원 정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링네트의 이번 총주주수익율(TSR) 43.9% 달성은 링네트가 주주와의 신뢰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높이 평가된다.
*참고
1) 총주주수익율 계산공식: (24년 주식 종가 - 24년 주식 시가 + 현금배당 240원) / 24년 주식 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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