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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네트, 한국연구재단 100억 규모 공공사업 수주
-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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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솔루션 전문기업 링네트(총괄사장 이정민)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100억원 규모의 공공사업을 성공적으로 수주했다. 이번 사업은 연구 및 교육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목표로 하며,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링네트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첨단 ICT 인프라 구축을 기반으로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적용된 본 사업은, 연구자들에게 더욱 고도화되고 효율적인 연구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한국의 연구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링네트 관계자는 "이번 사업수주를 통해 국내 연구 환경을 선진화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연구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링네트의 기술력을 발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4분기에는 이번 대규모 수주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공기관 대상의 추가 성과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를 덧붙였다.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링네트는 국내외 시장 확대 및 신성장 동력 발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와 AI 솔루션 개발을 통해 기술적 우위를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디지털 혁신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회사는 2024년도 주주환원율 30% 이상을 달성하며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링네트는 공공 부문뿐만 아니라 통신사업자, 반도체기업, IDC, 이커머스, Cloud 분야등 다양한 민간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을 대상으로도 의미있는 수주성과를 상당히 거두고 있다. 다만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한 비밀유지협약에 따라 구체적인 내역을 공개하기 어렵다. 이는 고객사의 투자규모가 사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민감한 정보이며 기밀노출에 대한 우려 때문에, 이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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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링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