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동향 총 30건 / 2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검색 [벤더 동향] 시스코, AI 기반해 데이터센터·클라우드 보안 강화하는 ‘시스코 하이퍼쉴드’ 공개 2024-04-22 150 출처 : https://www.ciokorea.com/news/334079 시스코가 AI 기반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보호 기술 ‘시스코 하이퍼쉴드’(Cisco Hypershield)를 19일 공개했다. AI가 확대되고 IT 인프라 요구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시스코는 해당 기술을 통해 인공지능과 워크로드의 활용 및 보호 방식을 재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시스코에 따르면 하이퍼쉴드는 퍼블릭 및 프라이빗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장소에서 애플리케이션, 기기,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설계 단계부터 AI 기술을 고려했으며, 사람의 힘으로 달성하기 어려운 수준의 보안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보안 담당자가 업무를 보다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스코는 또한 최근 발표한 이더넷 스위칭, 실리콘, 컴퓨팅 포트폴리오를 통해 AI 인프라 가속화를 진행해 나가고 있다. 척 로빈스 시스코 회장 겸 CEO는 “시스코 하이퍼쉴드는 시스코 역사 상 중요한 보안 혁신 중 하나다. 시스코는 보안, 인프라, 가시성 플랫폼의 강점을 바탕으로 고객이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시스코는 하이퍼쉴드가 신규 보안 아키텍처로 하이퍼스케일 퍼블릭 클라우드를 위해 개발된 기술이 사용됐으며, 모든 IT 팀이 조직 규모에 따른 제약 없이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안 울타리보다는 보안 패브릭에 가까워 데이터센터 내 모든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퍼블릭 클라우드 내 모든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가상머신(VM) 및 컨테이너까지 모든 보안을 강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네트워크 포트를 고성능 보안 적용 지점(security enforcement point)으로 변환시켜 클라우드뿐만 아니라 데이터센터, 공장, 병원 영상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새로운 보안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이로써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공격을 몇 분 이내로 차단하고 측면 이동 공격(lateral movement)을 막는다. [중략] • AI 네이티브: 구축 단계부터 자율화와 예측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시스템이 스스로를 자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대규모의 초분산(hyper-distributed) 구조의 지원 접근이 가능하다. • 클라우드 네이티브: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안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워크로드를 연결하고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는 기본 메커니즘인 오픈소스 기술 eBPF(확장 버클리 패킷 필터)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시스코는 기업용 eBPF 선도업체인 아이소밸런트(Isovalent) 인수를 최근 마무리했다. • 초분산: 시스코는 서버와 네트워크 패브릭 자체에 고급 보안 제어 기능을 탑재해 네트워크 보안 작동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시스코 하이퍼쉴드는 모든 클라우드에 걸쳐 데이터 처리 장치(DPU)와 같은 하드웨어 가속 장치를 활용해 애플리케이션 및 네트워크 동작의 이상 징후를 분석하고 대응한다. 또한, 보호가 필요한 워크로드에 보안을 더 적용한다. [후략] [벤더 동향] HPE 아루바, 엔터프라이즈 유무선 LAN 인프라 주도 2024-04-17 146 출처 : https://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2705 [데이터넷] HPE 아루바 네트워킹은 2024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엔터프라이즈 유무선 LAN 인프라 부문에서 18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데이빗 휴즈(David Hughes) HPE 아루바 네트워킹 최고 제품 책임자는 “HPE 아루바 네트워킹은 고객에게 신뢰성과 보안이 강화된 네트워크는 물론 AI를 통합한 관리 솔루션으로 네트워크 팀 역량과 사용자 경험을 모두 강화하는 중앙집중식 플랫폼을 제공한다”며 “UI 개선, 제로 트러스트 보안 강화, NaaS 확대, SSE 사업 성장, 프라이빗 5G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며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에서 사용 가능한 HPE 아루바 네트워킹 센트럴을 통해 고객의 핵심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콧 깔지아(Scott Calzia) HPE 아루바 네트워킹 마케팅 부사장은 “HPE가 18회 연속 리더로 선정되며 데이터센터 스위칭부터 프라이빗 5G, 통합 워크플로우 자동화 기능 및 엣지-투-클라우드 보안 역량을 갖춘 IoT 네트워크까지 솔루션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후략] [벤더 동향] 넷앱, 인프라 - 저장장치 분야에서 구글 클라우드 테크놀로지 올해의 파트너 어워즈 수상 2024-04-11 142 출처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87559 지능형 데이터 인프라 회사인 넷앱(NetApp)®(나스닥: NTAP)은 오늘 구글 클라우드 넷앱 볼륨(Google Cloud NetApp Volume)이 인프라 - 저장장치 분야에서 2024 구글 클라우드 테크놀로지 올해의 파트너 어워즈(2024 Google Cloud Technology Partner of the Year Award)를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넷앱은 구글과 넷앱의 공동 고객이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를 다시 구축할 필요 없이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로 데이터와 워크로드를 쉽게 마이그레이션, 사용 및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왔다. 구글 클라우드 생태계에 대한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넷앱은 2년 연속으로 해당 어워즈를 수상했다. 구글 클라우드의 글로벌 에코시스템 및 채널(Global Ecosystem and Channels)의 부사장인 케빈 이치프라니(Kevin Ichhpurani)는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어워즈는 파트너들이 소비자에게 미친 매우 큰 영향력과 가치를 치하하는 자리이다”라며 “넷앱에게 2024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어워즈 수상자로 발표하면서 작년부터 소비자의 성공을 위해 힘써 온 넷앱의 공로를 치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넷앱은 구글 클라우드 넷앱 볼륨을 포함한 업계 최고의 엔터프라이즈급 저장장치 기술을 통해 고객이 쉬운 데이터 관리, 우수한 성능, 안정적인 데이터 보호 성능을 갖춘 클라우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인프라 - 저장장치 분야에서 넷앱의 구글 클라우드 테크놀로지 올해의 파트너 어워즈 수상은 이러한 사실을 증명한다. 넷앱® ONTAP®을 기반으로 한 구글 클라우드 넷앱 볼륨은 사용자가 AI,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등 대규모의 연산을 요하는 워크로드를 클릭 몇 번으로 안전하게 자동화하고 규모를 늘릴 수 있도록 한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오버프로비저닝 없이 클라우드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 [후략] [벤더 동향] 시스코·MS· 구글 등 ‘AI 일자리 영향 컨소시엄’ 구성 2024-04-09 176 출처 :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846646638853824&mediaCodeNo=257 글로벌 빅테크들이 인공지능(AI)이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다루기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은 시스코를 중심으로 하여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참여하는 새로운 컨소시엄이 구성됐으며, 이 컨소시엄은 기술 인력에 대한 AI의 영향을 다룬다고 지난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스코 주도로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IBM, 인텔, 엑센츄어, SAP, HR스타트업 에이트폴드(Eightfold), 인디드(Indeed) 등 IT기업과 미국노동조합총연맹(AFL-CIO) 등의 자문위원들은 ‘AI 지원 ICT 인력 컨소시엄’을 출범시키기로 결정했다. [후략] [업계 동향] 제4의 인터넷전문은행 나오나?...더존비즈온 도전 출사표 2024-04-08 158 출처 : https://www.joseilbo.com/news/htmls/2024/04/20240404513809.html 더존비즈온, 기업 데이터·솔루션 경쟁력 통한 중소기업·소상공인 특화 목표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중기·소상공인의 금리, 한도 혁신 일으키겠다" 포부 인가 준비 완료, 금융당국 일정에 따라 인가 신청 예정임 밝혀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국내 네 번째 인터넷전문은행에 도전한다고 4일 밝혔다. 중소기업·소상공인 특화 인터넷전문은행인 가칭 '더존뱅크'를 설립해 기업 데이터 기반의 혁신 금융을 선보인다는 포부다. 더존뱅크는 더존비즈온이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양의 기업 데이터와 다양한 기업용 솔루션 경쟁력을 통해 기존 은행이 확장하기 어려웠던 중소기업·소상공인 영역에서 포용금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보유한 ICT 기술력과 매출채권 팩토링 등 혁신금융서비스 역량까지 더해진 중소기업·소상공인 특화 은행 출현이 예상된다. 기존에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정확한 신용평가등급 자료가 없어 담보, 보증에 의존하는 등 이들에게 원활한 자금공급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더존뱅크는 중소법인을 비롯해 개인사업자(SOHO), 소속 임직원 맞춤형 금융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구체화하며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금리, 한도 혁신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더존비즈온은 먼저 더존뱅크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대형 시중은행과 정책기관, 유수의 대기업 등을 주주사로 참여시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중소기업·소상공인 특화 인터넷전문은행에 필요한 기업 데이터와 이를 기반으로 하는 AI 활용 기업 신용평가모형 개발 경험과 역량은 이미 확보한 상태다. 특히, 기업의 핵심 솔루션인 ERP와 그룹웨어 등을 중심으로 기업 자금흐름 정보, 데이터 검증장치, 내부통제 기능까지 활용하며 금융 혁신을 위한 기업 데이터의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더존비즈온은 이미 인가를 위한 준비를 마쳤으며, 금융당국의 일정에 따라 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터넷전문은행 진출 계획은 지난해 7월경 내부 결정에 따라 사내 태스크포스(TF)가 구성되면서 본격 추진됐으며, 올해 초 구체적인 청사진을 확정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인터넷전문은행 인사 신청은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이르면 올 6월경 진행할 것으로 보이며, 통상적으로 금융당국의 심사기간이 12개월에서 18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르면 2026년 승인을 목표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더존뱅크를 통해 국가 경제의 중추인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포용성을 확대해 나가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며 "기존 금융업권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금융산업 전반에 중소기업·소상공인 자금공급 혁신을 확장하고, 대한민국 경제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업계 동향] SK하이닉스, 美인디애나 5.2조 투자…2028년부터 HBM현지 생산 2024-04-04 205 출처 : https://www.mk.co.kr/news/business/10981850 SK하이닉스가 미국 인디에나주에 38억 7000만 달러(약 5조 2000억 원)를 투자해 패키징 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2028년부터 현지서 HBM(고대역폭메모리)를 생산한다는 목표다. SK하이닉스는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라피엣에 AI 메모리용 어드밴스드 패키징 생산 기지를 건설하고, 퍼듀 대학교 등 현지 연구기관과 반도체 연구·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중략] SK하이닉스는 “인디애나 공장에서는 2028년 하반기부터 차세대 HBM 등 AI 메모리 제품을 양산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AI 반도체 공급망을 활성화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인디애나에 건설하는 생산기지와 R&D 시설을 바탕으로 현지에서 1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AI 시대의 개막과 함께 HBM 등 초고성능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고 어드밴스드 패키징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SK하이닉스는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에 대한 첨단 후공정 분야 투자를 결정하고 최적의 부지를 물색해 왔다. 미국은 AI 분야 빅테크 고객들이 집중되어 있고 첨단 후공정 분야 기술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후략] [업계 동향] 제로 트러스트 실증 사업, 공공 등 4개 컨소에 40억…'도입 지원'에 방점 2024-04-03 129 출처 : https://www.etnews.com/20240402000233?mc=ns_003_00004 올해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 실증 지원사업의 윤곽이 드러났다. 정부·공공기관 부문이 새롭게 추가되며 총 4개 컨소시엄을 선정해 제로 트러스트 실증을 진행한다. 정부가 국내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 도입 확산에 방점을 찍은 만큼 컨소시엄 내 수요기관의 도입 의지가 주요 선정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보호업계 등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올해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 실증 지원사업을 조만간 발표한다. [후략] [벤더 동향] 시스코 "국내 기업 10곳 중 4곳만 사이버 보안 위협 대비 충분…역량 강화 필요" <2024 시스코 사이버보안 준비지수 보고서> 2024-04-01 146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6U5OV79G 국내 기업 10곳 중 4곳만이 각종 사이버 보안 위협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시스코시스템즈는 한국 등 전 세계 30여개국 민간 보안 전문가와 비즈니스 리더 8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준비 현황을 조사한 ‘2024 시스코 사이버보안 준비 지수’ 보고서를 발표했다. 시스코는 준비 현황을 △초기 △형성 △발달 △성숙 등 총 4단계로 분류했다. [후략] [업계 동향] 리벨리온, AI 전용칩 ‘리벨’ 내년 출시…삼성과 패키징 협력 2024-03-29 141 출처 :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338 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 스타트업 리벨리온(대표 박성현)은 올 하반기 새로운 AI 반도체 칩 '리벨'의 설계를 완료, 내년 상반기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벨리온 관계자는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FAW)'에 참가해 이같이 전하며, "삼성 파운드리에서 반도체 패키징 공정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내부적으로는 내년 상반기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라는 설명이다. [후략] [벤더 동향] '기술 공동 개발'··· 시스코, 인텔과 와이파이7 파트너십 확장 2024-03-28 182 출처 : https://www.ciokorea.com/news/330538 시스코와 인텔은 와이파이7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시스코 액세스 포인트와 인텔 클라이언트 디바이스 간의 상호 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확대했다. 인텔의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토마스 한나포드는 이번 협약에 차세대 와이파이7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동 연구실, 초기 코드 공유 및 테스트를 통해 제품 상호 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양사의 투자가 담겼다고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그에 따르면 협약은 지연 시간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을 처리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트래픽 우선순위를 개선해 보다 안정적인 연결을 지원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중략] 무선 분야에서 시스코와 인텔의 협력 시스코와 인텔은 수년 동안 무선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협력해 왔다. 지난해에는 양사가 사물 인터넷(IoT), 제조, 공급망 또는 스마트 사이트 등에 사용할 수 있는 5G 서비스를 위한 참조 아키텍처를 만들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이 아키텍처를 관리형 서비스 제공업체 파트너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시스코의 구독 기반 프라이빗 5G 관리 서비스는 모바일 코어 기술과 시스코 IoT 컨트롤 센터, 시스코 P5G 패킷 코어, IoT 센서 및 게이트웨이 등의 IoT 포트폴리오를 활용한다. 또한 단일 포털을 통해 제공되는 디바이스 관리 소프트웨어와 모니터링 도구도 서비스에 포함된다고 시스코는 설명했다. [후략] << < 1 2 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