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CT 전문기업 링네트입니다.
최근 기업과 관련 가장 많은 이야기가 들리는 단어로는 “MZ 세대”와 “ESG 경영”입니다.
그 중 오늘 다뤄볼 이야기는 ESG 경영입니다.
ESG 경영은 E(Environment), S(Social), G(Governance)의 약자로서 지속 가능 경영을 지칭하며,
기업의 이윤과 매출 증대가 아니라 지구 환경을 살리고 사회적 구조를 개선해
미래를 위한 경영을 이야기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과거의 기업이 이익만을 위해 달려왔다면 이제 환경, 사회와 상생하는 것이 중요한 시대가 된 것입니다.
이에 따라 LG 기업은 소외 계층을 지원하거나, 시스코에서는 임산부 원격지원 시스템을 구현하여
인도의 800여개 마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많은 기업들이 ESG 경영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를 실천에 옮기고 있습니다.
링네트도 이제 시작이기는 하나, ESG 관심을 가지고 작은 부분부터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E(Environment): 실내 적정온도 유지
봄이 언제 왔다 갔는지 하루하루 덥고 습한 날씨입니다. 쾌적한 근무를 위해 에어컨 가동은 필수입니다.
링네트는 전체 에어컨의 적정 온도를 24도로 유지하고 지속적인 환기를 통해 사무실 환경 및
코로나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S(Social): 봉사와 나눔 활동
지역 사회와의 관계 개선 및 발전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의 1%를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사명아래, 보호종료아동지원, 소년소녀가장 지원, 소외계층 희망나눔 푸드마트,
모자원 등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장의 원동력인 임직원을 위하여 무이자대출을 1억까지 늘려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소시켜주고 있으며
소중한 가족들과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3년마다 가족동반 해외여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G(Governance): 우리사주와 주주만족
매년 임직원들에게 우리사주를 무상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80만주가량이 지급되어
전체 주식수의 약 25% 정도입니다.
또한 주주를 만족하고 배려하기 위하여 총 250만주(16%)의 자사주를 지속적으로 매입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투명한 경영과 주주만족을 위하여 임직원과 경영진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2025년부터 지속가능 경영에 대한 보고서의 자율 공시가 활성화되며 ESG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링네트도 ESG 경영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른 대기업과 같은 수준의 ESG 경영을 하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작은 부분에서부터 꾸준히 실천하고 개선하여 추후 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