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네트워크 솔루션 파트너 링네트(대표 이주석, www.ringnet.co.kr, 042500)는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하여 3분기에 실적을 발표하였다.
공시를 따르면 2020년도 3분기는 연결기준으로 누적 매출액 1,078억, 영업이익 41억, 당기순이익 43억을 기록했다고 발표하였다.
이주석 대표이사는 “3분기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되었으나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22% 줄었으며 누적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27% 가까이 줄어 들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사태로 인한 언택트(비대면)산업 활성화로 네트워크 수요가 증가되어 NI업계의 호황을 예상했으나 실적반영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었다.
기대했던 화상회의 분야의 솔루션이 기대에 못 미쳤다.
특히, 소규모 화상회의 솔루션은 고객수는 증가하였지만 수익성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4분기 역시 전반적 ICT부문은 수요증가가 불투명해지고 클라우드, 5G장비시스템 부문의 경쟁심화로 수익성확보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링네트는 그동안 재무구조를 꾸준히 개선시켜 장기적 불황에도 기업의 영속성 유지를 위한 철저한 대비를 해오고 있으며,
상황극복을 위해 신사업 개발과 신규고객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언택트(비대면) 활동이 강조되면 될수록 네트워크의 수요는 반드시 늘어날 것이며
이에 대한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2020년도 잘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하였다.
- 2020.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