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링네트입니다.
여러분들은 추운 겨울철 사용할 연탄이 얼마 남지 않아 한숨을 쉬고 계신 어르신의 소리가 들리시나요?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면서 하나, 둘 얼마 남지 않은 연탄에 어르신들의 한숨 소리는 점점 쌓여만 갑니다.
코로나19가 지속되는 만큼 연탄 후원과 봉사 활동도 계속해서 감소되었습니다.
2021년 10월 기준, 코로나19 발생 대비 연탄 후원은 42% 감소했으며, 자원봉사자는 73.2% 급감했습니다.
이렇듯 연탄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연탄 사용 가구의 어려움은 더욱 커졌고 연탄 창고도 텅텅 비어져 가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하루를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필요한 연탄은 하루 평균 6-7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우리가 마시는 커피 3-4잔이 어르신들에게는 3일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금액이 되곤 합니다.
링네트는 창업 초기부터 사회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위해 연탄 은행 지원, 링네트 전 직원이 함께
사회복지법인 공동모금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2010년 12월 연탄 은행 설립의 후원사로서 많은 사회 계층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시작해
매년 연탄 기부를 통해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그 중 2020년 11월에는 5000장, 2021년 3월 5000여장 연탄 기부에 이어
추워진 겨울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12월 추가로 5000여장의 연탄을 후원합니다
저희 링네트가 함께 후원에 참가한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 3일을 책입집니다"는
저희가 매년 후원하는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의 2021-2022 동절기 연탄 봉사활동 주제입니다.
여러분의 참여로 연탄사용가구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후원자분들 한 명, 한 명의 3일을 모아 전국의 에너지 빈곤층 어르신들께
250만장의 연탄을 나눔하고자 합니다.
저희의 이런 마음이 닿기 바라며 함께 기꺼이 연탄이 되어 뜨겁게 타오르실 분들을 위해
연탄 은행 기부 링크를 안내드립니다.
https://together.kakao.com/fundraisings/92595
추운 겨울이지만 우리의 마음을 모아 그 어느때보다 따뜻한 겨울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