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CT 전문기업 링네트입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사회공헌활동이 연기되거나 취소되며,경제적 지원이 시급한 차상위 계층은 생활을 유지하기가 더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대부분의 사회공헌 활동이 대면 활동으로 이뤄지기 때문이죠.
이에 링네트는 경제적 지원이 절실한 차상위 계층을 위해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협업하여 “희망나눔 푸드마트”사업을 기획,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희망나눔 푸드마트란?
- 사회복지 시설을 통해 복지서비스를 직접 전달하는 방식이 아닌 비대면 복지서비스
- 생계급여 수급자 제외, 한부모•조손가정 대상(차상위 계층)으로 시행되는 생활지원 프로그램
- 와부읍 소재 마트를 방문하여 매월 5만원(포인트)을 사용하여 생필품 구매.
희망나눔 푸드마트는 수급자의 자기 결정권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됩니다.
바우처 방식은 수급자 본인의 구매 의사를 반영할 수 있고, 술,담배 구매와 같이 현금의 남용과 오용을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도 하죠.
더불어, 희망나눔 푸드마트는 수급자의 접근성을 위해 기존 푸드마켓의 단점인 시간•공간적 제약을 탈피하여 수급자의 인근
마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보완했습니다.
링네트는 총 600만원(20명 x 5만원 x 6개월)을 활용하여 2020년 7월부터 ~ 2020년 12월까지 희망나눔 푸드마트 사업을
원합니다. 이는 일시적인 지원보다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가 차상위 계층의 자립에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경제활동으로 사회 공헌 활동이 많이 축소되고 있지만,
링네트는 회사의 영업 이익 1%를 사회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환원하여 지속적인 동행을 실천할 계획입니다.
링네트는 앞으로도 사회환원과 나눔문화 실천 등
함께 상생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미지출처 : 남부희망케어센터)